지드래곤·광희, '맙소사' 연습 모습 공개 "친절한 지용씨"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황태지' 팀으로 출연한 빅뱅 지드래곤과 광희가 함께 랩 개인교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이 전파를 탔다.

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이 팀을 이룬 '황태지'는 '맙소사'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광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한 지드래곤에게 직접 랩을 전수받는 짧은 동영상과 함께 "친절한 지용씨. 랩 수업. 황태지 맙소사"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올렸다.

동영상에서는 광희에게 자상하게 설명해주는 권지용과 열심히 따라하는 광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손으로 박자를 맞추며 중요한 부분에서 광희와 아이컨택을 하는 등 친절한 랩 수업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광희 인스타그램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