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성웅이 칸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던 아쉬움에 대해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믿고 보든 배우 열전' 편으로 박성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오피스'가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지만, 가지 못했다. 아시아권을 벗어나질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양 사람 중에서 이런 기럭지와 슈트발이 있다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