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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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야노시호 "추성훈, 얼굴 검해 무서운 적 있다"

기사입력 2015.08.22 21:59 / 기사수정 2015.08.22 21:5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얼굴이 검어서 무서울 때가 있었다고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젊은 시절에 대해 "얼굴이 검어서 무서울 때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자신의 유행어에 대해 "정말 대단한 듯한 느낌으로, 조금 흥분해서 한 옥타브 올려서 '대단해'를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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