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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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정운택 측 "대리기사연합서 합의 관련 연락왔다"

기사입력 2015.08.22 21:3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정운택 측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정운택과 폭행 사건에 연루된 대리기사 A씨의 입장이 전해졌다.

이날 정운택 관계자는 "대로변에서 취해서 비틀대로 알아보니까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다. 대리기사 분이 그 안에 껴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A 씨는 "정운택인지 몰랐다"고 답했다.

정운택 측은 "A 씨가 합의금으로 1천 만원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A 씨는 "저는 3백, 5백, 1천만원을 달라고 해서 주실 수가 있느냐고 했다. 합의를 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이다"고 전했다.

정운택 측은 "보도 이후에 대리기사연합에서 합의 부분을 중재하기 위해 전화를 걸어왔다. A 씨와 합의에 대해 좋게 대화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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