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적이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적은 22일 트위터에 "저도 재석이형도 울컥하며 불렀어요. 뽑아주시고 함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벌써 4년 전이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적은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말하는 대로'를 열창했다. 이 곡은 시청자들이 꼽은 다시 듣고 싶은 '무한도전-가요제' 1위 곡으로 선정됐다.
한편, '무한도전'에서는 강원대 평창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현장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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