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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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적 "유재석과 '말하는대로' 노래하며 울컥"

기사입력 2015.08.22 21:0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적이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적은 22일 트위터에 "저도 재석이형도 울컥하며 불렀어요. 뽑아주시고 함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벌써 4년 전이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적은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말하는 대로'를 열창했다. 이 곡은 시청자들이 꼽은 다시 듣고 싶은 '무한도전-가요제' 1위 곡으로 선정됐다.

한편, '무한도전'에서는 강원대 평창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현장이 전해졌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이적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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