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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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혁오, 네 차례 회의 실패 '팀명 공개 결정'

기사입력 2015.08.22 18:29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밴드 혁오가 팀 이름을 유재석에게 맡겼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펼치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아직 팀 이름을 못 정한 분들이 계신다. 정형돈과 혁오 팀은 아직 이름이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형돈은 "네 차례나 만나서 회의를 했다"라며 하소연했다.

이어 정형돈과 혁오가 이름을 정하기 위해 회의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결국 유재석은 "제가 현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관객들과 정해서 호명하는 이름으로 하면 어떻겠냐"라며 제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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