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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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3만 관객 돌파…안국진·이정현 감사 인사

기사입력 2015.08.22 18:2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봉 10일째 3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며, 폭발적인 입소문 몰이를 하고 있는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지난 18일(화) 2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10일째인 22일 3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6일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22일(토) 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성적을 경신했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진입 장벽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흥행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평단과 관중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8월 극장가 대작의 홍수 속에서 독립영화로서 독보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지기 힘든 ‘웃픈 현실에 통쾌한 복수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3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안국진 감독과 이정현은 감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화이팅!” 이라는 응원을 남겨, 4만 관객 돌파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N포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절찬리 상영 중.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안국진 감독, 이정현 ⓒ KAFA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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