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1 09:38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켈리 클락슨(34)이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미국 현지언론의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켈리 클락슨은 이날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 중 "이 자리에서 발표할 계획은 없었지만, 내가 사실은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클락슨은 "요즘 너무 힘들다"고 말한 뒤, "남편에게 사과한다. (둘째 임신은) 계획에 없었다. 모두가 다 훌륭한 아버지로 태어난 것도, 완벽한 롤모델이 있는 것도 아니다. 난 다만 훌륭한 연인과 결혼 것"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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