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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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성공한 덕후 인증 "도라에몽 프로듀서 만났다"

기사입력 2015.08.19 23:51 / 기사수정 2015.08.19 23: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 프로듀서와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종'특집으로 꾸려져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에 방송을 통해 일본을 방문했다는 그는 "롯폰기 힐즈라는 곳을 갔는데 도라에몽 실사 크기가 수십마리가 거리에 있었다. 그 사이를 막 뛰어다녔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사히TV 도라에몽 프로듀서분이 와서 직접 와서 선물을 주셨다. 이번에 극장판 더빙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더이상 이룰 꿈이 없는 것 같다"고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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