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배우들과 공개연애 해도 기사 안났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심형탁이 공개연애에도 불구하고 기사화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종'특집으로 꾸려져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같은 드라마에서 만난 여배우들과 공개연애를 두 차례 했지만 기사화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전화가 딱 한 통 왔었다. 회사에서는 쓰라고 했는데 안 썼더라"고 털어놨다. 윤종신은 "강제적 비공개 연애"라며 심형탁의 연애는 검색어에도 뜨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는 혼자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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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