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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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주영훈 "아라-라엘, 셋째 이름은 엘사?" 폭소

기사입력 2015.08.19 23:21 / 기사수정 2015.08.19 23: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자신의 딸 이름의 비밀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종'특집으로 꾸려져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득녀한 주영훈이 둘째 딸 작명의 비밀을 전했다. 그는 "신애라, 하희라, 채시라 등을 보며 '라'자 돌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첫째를 아라라고 지었고, 둘째의 이름을 라엘로 지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이 끝말잇기 같다고 하자 주영훈은 "셋째는 엘사?"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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