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송윤아가 함께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출연중인 정재영의 남우주연상 수상 축하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이시간 우리. 로카르노 영화제 남우주연상 정재영. 우리 진상 아저씨. 조촐하지만 행복한 축하파티. 앗! 방송 시작했나요? 우린 본방 언제 한번 보나요. 여러분 굳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셈블리'팀과 함께 정재영이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정재영은 지난 15일 폐막한 제6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남자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어셈블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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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