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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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써니 "티파니, 내 폰으로 샤이니 민호 복근 찍어" 폭로

기사입력 2015.08.19 18: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써니의 핸드폰으로 민호의 복근을 촬영한 사실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사상 최초로 소녀시대 8인 완전체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티파니가 최근 샤이니 민호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써니는 "어느날 사진첩을 정리하는데 나도 모르는 남성의 상반신 누드가 찍혀있더라. 얼굴도 아니고 몸매만 있었다"고 폭로했다. 

티파니는 "민호가 공연 끝나고 왔는데 단추가 떨어졌다고 하길래 찍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호 복근 찾기에서도 한번에 성공해 "정말 훌륭하지 않냐"며 감탄을 늘어놨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Lion Heart'와 'You think'를 내놓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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