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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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나영, 옷입기 영상 촬영 "시댁에서 나 볼텐데" 난감

기사입력 2015.08.18 23:2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조회수를 위해 이미지를 과감히 포기했다.

김나영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 높은 조회수 동영상을 위해 동분서주 하던 중 '손 안 대고 옷 입기' 영상을 촬영했다.

'손 안 대고 옷 입기'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1,2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영상이다. 김나영은 이 영상을 패러디하며 손 안 대고 옷 입기에 도전했다. 그 과정에서 김나영은 민망할 수 있는 포즈도 과감히 취했다.

영상 촬영 후 김나영은 "시댁에서 나 볼텐데", "나 이혼 당하는 것 아니야?"라고 말하며 난감해 했다.

한편 '18초'는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속에서 SNS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공유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TV 스타들의 도전을 담는다. 연예인을 비롯한 각 분야 유명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첨단 스마트기기를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추며,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해설자로 투입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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