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8 18:12
▲박기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기량 과거발언이 공개됐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지난 해 10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치어리더로서 겪어야 했던 고충과 오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 체육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는 분이 술을 따르라고 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또 박기량은 "야구장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관중, 경기가 질 때 방울토마토를 던지는 관중도 있다"고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는 "성희롱으로 처벌 가능한 수준"이라 두둔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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