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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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방콕 폭탄 테러 희생자 추모 "평화롭던 태국이…"

기사입력 2015.08.18 16: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최근 태국 방콕 도심에서 일어난 테러로 숨진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있는 나라 태국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나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태국을 참 좋아해서 얼마전에도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제 기억 속 평화롭던 태국이 테러로 신음하고 있다는게 믿기지않네요.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화로운 태국의 일상과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7일 오후 7시 경 방콕의 유명 관광지 에라완 사원 앞에서 폭탄이 터져 수십여명의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방콕은 퇴근 시간까지 겹쳐 피해가 더욱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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