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8 08:46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국내 대표적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일상이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창작음악 경연대회 '유니뮤직레이스2015'(Uni-Music Race2015, 이하 UMR2015)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UMR2015'는 18일 “윤일상 씨가 최종 경연 심사위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히며 “발라드와 댄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국내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 씨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만큼 보다 보편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일상은 'UMR2015'를 통해 대회에 참여하게 된 배경과 소감을 전하며 “젊은 세대에서 통일이라는 의미,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 등의 가치가 어떤 식으로 비춰지고 있는지 궁금했다”며 “음악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되새기면 좋지 않을까 싶어 이번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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