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파일럿 '18초' 출연자들이 최고 조회수를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18초 영상을 촬영하며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씨스타 소유는 희귀동물 벨루가를 만나고, 김나영은 홍대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옷을 리폼해준다.
또 김나영과 공동 최하위를 기록한 엑소의 찬열은 승부욕에 불타올라 조력자를 섭외해 스튜디오 중계석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김종민은 최고의 SNS 스타 허팝을 섭외해 영상 제작비법을 전수받고, 표창원 소장은 특별한 추리 영상으로 광복 70주년 의미를 되새긴다. 봉만대 감독은 SNS 댓글로 대사를 받아 드라마 제작에 나서고, 영국남자 조쉬와 실사판 '미생' 콘셉트를 선보이는 월급도둑팀의 모습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8초'는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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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