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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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이진욱♥하지원, 17년 친구에서 연인됐다 '달달'

기사입력 2015.08.15 22:14



▲ 너를 사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과 하지원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15회에서는 최원(이진욱 분)과 오하나(하지원)가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나는 최원이 자신을 따라 파리에서 서비스 교육팀을 지원했다는 말을 듣고 공항으로 달려갔다. 오하나는 다행히 최원과 만났고, "파리 안 가. 너도 가지 마"라며 붙잡았다.
 
특히 오하나는 "나 시나리오 첫 대사 생각났어"라며 최원에게 입을 맞췄다. 오하나는 "그 첫 대사는 '난 네가 좋아'. 그리고 두 번째 대사는"이라며 고백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오하나는 "너 떠난다니까 달려와서 잡긴 했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고, 최원은 "우리 서로 마음 확인했잖아. 그거면 충분해"라며 안심시켰다.

또 최원은 서비스 교육팀 지원을 철회할 수 없어 파리로 떠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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