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비 항공권으로 출국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펼치는 '배달의 무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칠레로 출국했다. 박명수는 사연 신청자를 비롯해 세종 기지 대원들의 가족들에게 받은 선물을 한가득 싣고 공항에 나타났다.
특히 박명수는 공항 직원에게 "산티아고에서 푼타아레나스까지 가야 한다. 허리 나간다. 내가 마일리지 많다. 업그레이드 좀 해주시면 어떠냐"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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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