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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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열대야 특집, 서울 야경을 찾아라

기사입력 2015.08.15 07:59 / 기사수정 2015.08.15 08:4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아간 출사에 나선 가운데, 서울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아름다운 밤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더위를 피해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찾아 떠나는 열대야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멤버들은 뜨거운 낮 시간대를 피해 이례적으로 정오 오프닝을 했고,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들과 여름 음식 빨리 먹기 대결로 시원함을 만끽했다. 복불복 대결에 승리한 이들은 서늘한 스튜디오에서 낮잠까지 즐긴 후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서울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 야간 출사를 떠났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반짝이는 한강부터 보기만해도 활력이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까지 서울에서 최고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출사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따르면 김주혁은 요트 위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모습에 "예쁜 그림이 너무 많아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라고 말해 그가 찍은 사진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고, 김준호는 응봉상 정상에서 만난 은인의 도움을 받은 뒤 제작진에게 "조리게 잘 여셨죠? 저 찍을 때 노출 좀"이라며 카메라에 대해 아는 척을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이어진 '야경 시사회'에서 김종민은 모두의 예상을 벗어나는 사진과 작품 명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가 하면, 김주혁은 그냥 찍은 B컷만으로도 멤버들의 눈을 휘둥그레 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멤버들이 찍은 사진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1박2일'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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