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4 17:4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훈과 전소민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15일 방송되는 SBS ‘심야식당’ 측은 김정훈과 전소민이 함께 한 13회 ‘골뱅이 통조림’편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훈과 전소민은 매우 반가운 표정으로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로등이 채 꺼지지 않은 심야식당 골목 어귀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에서 로맨스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제작사 측은 “김정훈과 전소민은 온 스태프를 깜짝 놀래킨 비주얼과 초특급 케미로 이미 촬영을 마쳤다. 두 배우는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지만 이미 알던 사이처럼 알콩달콩과 토닥거림을 넘나드는 귀여운 커플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어떤 내용으로 '심야식당'을 찾아온 것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심야식당’은 광복 70주년특집 ‘8뉴스’ 확대 편성으로 12시 20분부터 13, 14화 연속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바람이 분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