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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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샤넌, 15일 목동 넥센-롯데전 시구

기사입력 2015.08.14 11:1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내일(15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가수 샤넌(17)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또한, 샤넌은 시구에 앞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4단 고음 소녀로 주목받은 샤넌은 2014년 ‘새벽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래퍼 육지담과 함께 한 콜라보 싱글앨범 ‘Falling’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한편, 이날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 때는 여자의 수줍지만 당당한 고백이 담겨 있는 곡 ‘아모미아’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 ‘텐텐’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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