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3 22:24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송윤아의 도움으로 장현성에게 반격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0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최인경(송윤아)의 도움으로 백도현(장현성)에게 반격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백도현의 사주를 받은 경제시 당원들에 의해 당협위원장 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총회에서 지역구 당원들에게 탄핵을 당하게 된다면 차기 총선에서 공천을 받을 수 없는 상황. 의원실에 복귀한 최인경은 진상필에게 탈당이라는 카드를 말해줬다.
최인경은 "의원님이 탈당하면 여대야소가 깨지는 거다. 그럼 백총장은 후배 의원 내치려다 여대야소를 깬 게 된다. 청와대 눈 밖에 나서 친청계 리더 자리도 내놓게 될 거다"라고 조언했다.
진상필은 바로 백도현을 만나 "총회에서 탄핵을 받으면 탈당할 거다. 총회 소집하지 마라"라고 압박을 가했다. 백도현은 "탈당 명분이나 들어보자"며 여유로운 척했지만 속으로는 긴장하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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