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준현이 유튜버 요리왕 비룡에게 전수받은 오삼불고기 만들기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올리브TV '비법' 1회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강남, 김풍이 MC로 나서 고수의 비법과 자신의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유튜버 요리왕 비룡만이 쓰는 오삼불고기의 비법이 소개됐다. 이를 전수받을 이로는 김준현이 낙점됐다.
'오삼불고기' 비법으로 토마토 소스가 나왔다. 고추장 2숟갈에 토마토소스 2숟갈 즉 1대 1 비율로 넣고 올리고당, 맛술, 후추, 고춧가루 등을 더해 양념을 만들었다.
이어 참기름 1숟갈에 설탕 1숟갈을 넣고 연기가 날 때까지 볶아 숯불 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야채를 15초마다 볶아 만들어진 숯불 향을 머금도록 했다.
한편 '비법'은 매 화 방송에서 비법 전수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다섯 명의 MC 중 1명이 직접 요리해 현장에서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출연자 다섯 명의 시식과 평가 후 투표를 통해 '비법 전서'에 등재하게 된다. '비법'은 쉽고, 맛있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