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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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손동운 "나이드니 연하가 좋아져"

기사입력 2015.08.13 13:3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이상형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비스트 윤두준, 손동운, 용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윤두준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나이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취향이 바뀐다"라고 전했다.

손동운은 "데뷔 초에 이상형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씨 얘기를 많이 했다. 예전에는 연상이 좋았으나 이제는 동갑이나 연하가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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