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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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만삭 몸에도 'JIMFF' 참석…"제천 공기 태교에 좋아" 의리

기사입력 2015.08.13 11:27 / 기사수정 2015.08.13 11:2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제11회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JIMFF)에 참석한다.

이윤지는 13일 충북 제천 청풍호반무대에서 진행되는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11년 홍보 대사 활동을 시작으로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와 5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이윤지는 매년 영화제 기간 내내 진심으로 영화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관계자들의 귀감이 돼왔다.

특히 올해 영화제에는 임신 8개월의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 참석을 준비하고, 제천을 방문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음악과 영화는 사람을 응원하고 위로하는데 힘이 있는 예술인 것 같다. 그런 점에서 JIMFF를 좋아한다. 세계 각국의 음악영화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좋은 공기도 경치도 좋은 곳이라 태교에도 좋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 가서 즐기는 것 자체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라서 이번 역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음악 영화의 대중화와 장르적 특성화에 앞장서온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나무엑터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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