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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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3만 좌석, 오전 11시 마감…큰 관심 감사"

기사입력 2015.08.13 11:0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향한 뜨거운 열기에 이르게 좌석 마감됐다.
 
'무한도전' 측은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큰 관심 보여주신 시청자,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한도전' 측은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11일 MBC는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기 13일 오후 8시에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창군 측은 약 3만명 정도에서 최대 8만명까지 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준비한 좌석 3만 석은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마감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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