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2 09:22
▲추자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자현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추자현은 지난해 방송된 중국 예능프로그램 '명성도아가' 기자회견에서 "중국 사람에게 시집 올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정말 많은 보살핌을 받았고 나는 중국이 좋다. 모두 나에게 잘해주고 가능하면 계속 여기서 살고 싶다"며 중국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실검녀 특집'에서 홍수아는 "추자현 씨 같은 경우는 회당 1억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활동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장백지 조문탁 등 내로라 하는 중국 배우들과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SBS 추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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