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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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사생팬 향한 일침 "개인적인 공간 침해는 학대"

기사입력 2015.08.11 15:50 / 기사수정 2015.08.11 15: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작업실을 찾아오는 팬들에게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누히 얘기했습니다"라며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절 학대 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절대 팬사랑이 아니에요"라고 일침했다. 

이어 함께 작업하는 작곡가 팝타임의 트윗을 인용했다. 해당 트윗에는 "지코 작업실을 어떻게알고 자꾸 오는건지 모르겠는데 와서 쓰레기버리고 문에다 그걸 자랑이랍시고 포스트잇 편지 붙여놓고가고 씨씨티비에 들어오는거 찍혀있습니다"라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또 "여기 작업실 지호 혼자쓰는 곳도 아니고 다른분들도 계신데 민폐에요 나이도 있는 거 같은데 그만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코는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팔로알토와 팀을 이뤄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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