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1 09:50 / 기사수정 2015.08.11 09: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원이 첫 SNS 계정을 개설,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김재원은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 시작. 앞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화정’ 촬영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대본을 손에 든 채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대본을 뚫어버릴 듯한 기세로 응시하고 있는 눈빛에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드러난다.
김재원이 사진에 덧붙인 “#인조 #김재원 #화정 #생각보다어렵구나 #김자점대감도와주시오”이라는 해시태그도 눈에 띈다. SNS 선배인 김자점 역의 조민기에게 재치 있는 태그 글귀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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