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1 09:12 / 기사수정 2015.08.11 09: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은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1일 소속사는 발랄함과 도도함을 오가는 김소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뷰티 화보 촬영 중 포착된 것이다.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브이를 그려 보이거나 시크한 포즈로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소은은 오랜 시간 뜨거운 조명 앞에서 촬영이 진행됐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냈다. 어떤 각도에서나 무결점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은은 '밤을 걷는 선비'에서 혜령을 연기하고 있다. 극 초반 밝고 따뜻한 여인 명희와는 360도 다른 차가운 여인 혜령을 소화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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