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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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최화정, 이영자보다 더 많이 먹어"

기사입력 2015.08.10 21:55

정희서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이 놀라운 식성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화정이 출연해 골드미스의 냉장고를 전격 공개했다.

김영철은 "최화정씨의 별명이 이쑤시개다. 이영자 씨가 나보다 더 많이 먹는 여자연예인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김영철은 "예전에 김장훈씨랑 같이 포장마차를 갔는데 47만원이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최화정은 냉장고 공개에 앞서 "이성의 방문을 신경쓰는 편이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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