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틀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마리텔' 김영만 방에 깜짝 출연했다.
9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방송인 김구라,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마술사 이은결,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이날 김영만이 "저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제작진이 추첨을 초청해줬다"라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김동완이 등장했으나 김영만은 그가 누군지 알지 못했다. 김동완은 "서른일곱살 방송국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