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8 17:17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강예원이 집들이에 임시완과 변요한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예원은 식사를 하면서 오민석에게 집들이 얘기를 꺼냈다. 오민석은 "안 그래도 전에 드라마 같이 했던 친구들한테 연락해 봤는데 너 보고 싶다더라. 다 남자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떨린다"면서 남편을 앞에 두고 다른 남자들 얘기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오민석은 강예원의 반응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강예원은 "굳이 여자가 올 필요는 없지 않으냐"라며 거침없이 말을 이어갔다.
강예원은 개인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집들이에 누가 왔으면 좋겠는지 묻자 "시완 씨랑 요한 씨"라며 "그냥 다 왔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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