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어설픈 톱질…밍키 집 썰었다 '어리바리'

▲삼시세끼-정선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삼시세끼' 밍키 집 리모델링에 나선 김광규와 이서진을 돕던 손호준이 톱질을 잘못했다. 

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밍키의 집을 리모델링하는 김광규와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목재를 자르는데 정신이 없었다. 

이를 본 손호준은 도움이 필요하냐 물었고, 이내 그는 붙잡혀 톱질을 시작했다. 그러나 한참을 톱질을 했으나 달라진 것이 없었다. 그는 집을 썰고 있었던 것. 

이내 밍키네 집에 가서도 마찬가지였다. 손호준은 밍키집의 일부를 썰어버리는 바람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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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