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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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쑥쑥 자란다…데뷔 8개월 만에 1위 후보

기사입력 2015.08.06 09:51 / 기사수정 2015.08.06 09:5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1위 후보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챔피언송 후보에 올라 비스트 '예이', AOA '심쿵해', 에이핑크 '리멤버', 인피니트 'BAD'와 겨뤘다.
 
1위는 비스트가 차지했지만 여자친구는 걸그룹 대전 속 정상급 가수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음원차트에서 유일한 10대 걸그룹으로 상위권을 점령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자친구는 SBS MTV ‘더쇼’, MBC 뮤직 '쇼 챔피언' 등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친구는 7월 23일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발표하고 독보적인 '파워청순' 콘셉트로 보컬과 퍼포먼스에서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6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문화원 뿌리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갖고 대전 팬들과 만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쏘스뮤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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