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승헌과 중국의 톱스타 유역비가 열애를 인정했다.
5일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유역비와 송승헌이 영화 촬영을 계기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메체는 두 사람이 함께 유역비의 별장으로 가, 다음 날까지 머물렀다고 밝혔다. 또 유역비의 부모님은 물론 외조부모까지 별장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송승헌은 유역비의 부모님과도 몇 차례 만남을 가진 것 같다"며 유역비 가족의 가장처럼 송승헌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송승헌 측 관계자는 이날 "본인에게 확인 결과 유역비와 함께 영화를 찍은 뒤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웨이보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