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31 20:34 / 기사수정 2007.01.31 20:34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KTF 매직엔스(구단주 : 조영주, www.ktfmagicns.com) 는 지난 30일 서초동 신축 아파트에 2군 숙소를 추가로 계약하여 31일 입주 예정임을 밝혔다. 현재 60평대 2동을 숙소로 사용하고 있고 100평 규모의 연습실 ‘매직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매직엔스는 지난해 4월에 숙소와 연습실을 최초로 분리하였으며 이번 2군 전용 숙소의 추가로 1군과 2군 숙소를 분리 운영하는 최초의 구단이 되었다. 이로써 매직엔스는 연습실 포함 총 260평 규모의 국내 최대 클럽하우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
이번 숙소의 추가로 기존 2개 동은 스타크래프트 1군과 기타종목 선수 및 코칭스탭이 사용하며 신규 숙소는 스타크래프트 2군 숙소로 사용하게 된다.
KTF 매직엔스 노홍내 단장은 “이번 2군 숙소의 계약으로 선수단 사기진작과 구단의 체계적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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