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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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영철 "방송 섭외 위해 누나 고향에 돌려보내"

기사입력 2015.08.03 21:56 / 기사수정 2015.08.04 00:5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누나를 고향으로 돌려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김영철 최화정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영철은 "최근 방송 트렌드가 '가족' '결혼' '아이' '혼자'다. 그래서 같이 살던 누나를 고향으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의 냉장고에도 여자의 흔적이 있다"고 했지만, 정형돈은 "여자의 흔적이 있어도 송은이 김숙 등일 것이다"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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