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가 개봉 첫 주 주말 북미서 56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박스오피스 모조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개봉한 '미션임파서블5'는 56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북미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6500만달러의 수입을 거둬, 개봉 첫 주 '미션임파서블5'는 무려 1억210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거둔 셈이다. '미션임파서블5'의 제작비는 1억5000만 달러로 금주 중 손익분기점을 넘을 전망이다.
하지만 '미션임파서블5'는 오우삼 감독이 연출했던 '미션임파서블2'가 기록한 578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넘는데는 실패했다. 또,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중 '우주전쟁'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국내에서는 개봉 첫 주 246만17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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