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8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장현도(이상엽)에게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도는 김지완을 협박했고, "돈이라면 네가 원하는 만큼 다 줄게. 그러니까 그만 해라"라며 악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완은 "너 정말 내가 알던 현도 맞아?"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장현도와 김지완을 지켜보던 장태수(천호진) 역시 큰 충격에 빠졌다.
이후 장태수는 "이제 그만 해라. 지완이 일은 내가 처리할 테니까 너는 회사 일이나 신경 써"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장현도는 "아버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지완이잖아요. 그동안 아무것도 해결하신 게 없으시잖아요. 문제만 더 키우셨지"라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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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