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에 처음 공개되어 호평을 받았던 선수 배지가 스타리그 시즌3에 들어 업그레이드 되어 제공되며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16강이 진행 중인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를 방문하면 16강에 진출한 선수의 배지를 무작위로 하나 얻을 수 있다.
스베누 마크 배지를 뽑으면 해당일 경기를 하는 선수 4명의 뱃지가 들어간 쿼터팩을 받을 수 있다. 8강 이후 경기를 방문하여 스베누 배지를 뽑을 경우 원하는 조의 쿼터팩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온라인 치어풀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쿼터팩 중 한 가지가 무작위로 발송된다.
마지막으로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 현장에서 모든 배지가 들어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스타리그 시즌2에서 처음 선보인 각 선수 배지 아이콘은 시즌3에 들면서 16강 진출 선수의 아이콘과 스베누 마크 배지까지 총 17종이 제공된다. 또한 이 배지는 무작위로 제공되어 팬 사이에서 "넥슨 아레나 내에 교환소를 만들어 달라"는 장난어린 의견도 나오고 있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