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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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같은딸' 강경준, 이수경·강성민 포옹 목격 '질투'

기사입력 2015.07.29 21:34 / 기사수정 2015.07.29 21: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딱 너 같은 딸' 강경준이 알 수 없는 질투심에 사로잡혔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는 현우(강성민 분)와 인성(이수경)이 반갑게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우는 수소문 끝에 짝사랑하는 세라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녀가 일하는 회사를 찾아갔다. 세라는 다름아닌 인성이다.

회사에서 인성과 마주친 현우는 "얼마 만이냐"며 인성과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인성 역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그 찰나 정근(강경준)은 연인인 인성과 현우가 포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인성의 동생 희성(정혜성) 역시 현우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터라 인성-정근-희성-현우의 4각 관계가 예고됐다.

앞서 현우는 토고와 파키스탄에 머물 때 두 번이나 우연히 만나게 된 미국 다국적 기업 직원 세라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현우는 세라를 한 번 더 만나게 되면 고백을 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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