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이번엔 소림 무술 연마한다…'주먹쥐고 소림사' 출연 확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SBS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에 출연한다.

'주먹쥐고 소림사' 관계자와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이가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성장하는 재벌녀로 열연을 펼친 유이는 이번에는 소림사로 가 무술 연마에 나서게 된다. 평소 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해온 유이와 무술의 만남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유이는 다음달 중국 소림사로 출국한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스타들이 중국 숭산 소림사에 입문해 소림사의 무술과 정신을 전수 받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남자편은 지난 6월 촬영을 마쳤다. 유이 외 여자편은 현재 출연자들을 조율 중이다.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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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