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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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연지vs유성은, 파워풀 가창력 대결 '기대만발'

기사입력 2015.07.28 11: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연지와 유성은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김연지와 유성은이 출연한다.

김연지는 지난 4월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으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두 번째 녹화에서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등장한 김연지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다. 하루 정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말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화제가 됐다. 정말 감사하고, 이번엔 끝까지 가서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연지는 도전에 앞서 박정현의 '꿈에'를 무반주로 부르며 감탄을 자아냈고, 이어 장혜리의 '추억의 발라드'를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로 소화해내 박수를 받았다. 

이에 맞선 출연진은 막내 유성은. 그는 '보이스 코리아'시즌1에서 백지영의 제자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인물로, 데뷔 전 코러스 활동과 아이비·에이핑크·미쓰에이 등 유명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았다.

무대에 오른 유성은은 "우승하면 정말 좋을 것 같고 여행도 가고 싶다"며 당찬 모습을 드러냈고, 이내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시원시원하게 선보였다. 

한편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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