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이경영, 박성웅 배신했다 '고스트 유력 용의자'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이경영이 박성웅을 배신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3회에서는 최대현(이경영 분)이 수사5과 팀원들을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평(이원종)은 "최대현 국장이 안 보인다. 설마 저놈들한테 인질로 잡힌 건 아니겠지"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장민주(윤소이)는 비상계단에서 사망한 경찰 인력의 시신을 확인했다.

장민주는 "두 사람 시신에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두 사람 다 등 뒤에서 총격을 받았습니다"라며 보고했다. 앞서 최대현은 경찰 두 명을 살해한 뒤 장무원(박성웅)에게 "폭탄이야. 유진우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라며 거짓말했다.
 

이때 차건우(김범)는 "최대현이 유진우를 데려갔습니다"라며 최대현이 유진우(임강성)를 빼돌린 사실을 전했다.

특히 장무원은 안보수사국 국장인 최대현을 고스트로 지목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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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