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파주, 김한준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훈련 전 슈틸리케 감독과 미팅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8년 중국에서 열렸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7년 만에 대회 정상을 노린다. 한국은 2일 오후 10시 개최국 중국과 첫 경기를 치른 후 5일 오후 7시 20분에는 일본, 9일 오후 6시 10분에는 북한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편, 동아시안컵 축구대표팀은 나흘간 파주NFC에서 훈련을 한 후 31일 중국 우한으로 출국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