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장작 패기에 성공을 조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9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템플스테이 중인 이경규 부녀는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먼저 이경규가 도전했지만, 도끼가 장작에 꽂혀 빠져나오지 않았다.
재도전에도 실패한 이경규의 모습에 결국 스님이 도끼를 들고 도와주며 장작 쪼개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쪼개진 장작을 다시 세웠다.
뭐 하느냐는 스님의 질문에 이경규는 "한번 그냥 제가 한 걸로"라고 말하며 능청스럽게 장작 패기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님은 자비로운 물개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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