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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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NO.4 이철민에 선전포고 "박살내겠다"

기사입력 2015.07.25 21: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선전포고했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장태호(윤계상 분)가 파티에서 오십장(김지훈)을 누르고 NO.7에 이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서열 4위 독사(이철민), 5위 악어(장원영), 6위 배중사(김영웅)는 장태호를 소환해 "조직은 서열이 중심이다"며 위계 질서를 강조했다. 

하지만 장태호는 "NO.1에게 허락을 받겠다"고 받아쳤고, 독사는 무조건 자신들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장태호는 "너희 세 사람을 순서대로 박살내주겠어"라고 선전포고했고, 독사는 "여기서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라고 받아치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한편 '라스트'는 감각적인 그림체와 쫄깃한 스토리로 6000만 뷰라는 기념비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의 100억 원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불꽃 튀는 서열싸움을 그린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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